케이팝데몬헌터스 - 더피

진우의 반려동물인 파란 호랑이와 까치. 저승에서 찾아온 악마인가 싶은데 큰 덩치에 행동이 귀엽다. 루미를 찾아가 진우의 편지를 전하고 쓰러진 화분을 세우려고 끙끙 거리고. 복슬거리는 파란털이 귀여워 한 번 만져보고 싶다. 어디 비슷한 게 있으면 좋겠는데...

국립중앙박물관에서 찾았다. 손바닥만한 엽서. 1200원.

 

서울 석파정 미술관에서 본 고양이들. 익살 맞은 표정으로 볼 때마다 웃음이 나온다.

1인 가구가 고양이를 기르는 경우가 많다. 그래서 사람의 친구로 표현하는 듯하다.

 

작은 소품을 곁에 두고 아무도 몰래 고양이와 살고 있다. 소품이 다양하고 저렴해서 하나씩 모으는 재미가 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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